IoT 솔루션을 위해 대역폭을 확장해주는 와이파이 6(Wi-Fi 6)
현재 여러분의 와이파이(Wi-Fi®) 연결 상태는 어떤가요?
네트워크 연결이 개선될 수 있나요? 버퍼링이 길어서 답답한가요?
-이러한 연결은 최신 와이파이 표준인 와이파이 6(Wi-Fi 6, IEEE 802.11ax) 덕분에 더욱 효율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. 수천 명이 모인 상태에서 데이터 통신을 사용하는 운동 경기장이나 콘서트장 같은 장소에서는 이미 와이파이 6 표준의 이점을 누릴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가정에서도 가능해질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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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IoT 솔루션을 위해 대역폭을 확장해주는 와이파이 6(Wi-Fi 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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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와이파이 6은 여러 기기들이 연결되어 있을 때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. 여러 기기들이 동시에 실행될 수 있다면 현재 라우터를 압도할 수 있습니다. 와이파이 6은 향상된 연결성과 더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약속하여 라우터 대역폭을 크게 확장하고 증가하는 데이터 수요에 맞춰 기기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게 합니다.
-개발자는 안테나와 프런트엔드 모듈에서부터 시작하여, 이러한 개선 사항들을 별 어려움 없이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. 제조사들 역시 무선 연결을 더 잘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제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.
-이번 포스트에서는 무선 시스템 설계자가 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6 솔루션 2종을 소개합니다.
-와이파이 6 접속을 향상시키는 안테나와 모듈
링스 테크놀로지스(Linx Technologies)의 W63RPC1 리지드 임베디드 다이폴 와이파이 6 안테나(Rigid Embedded Dipole Wi-Fi® 6 Antennas)는 다목적 와이파이 안테나입니다. 와이파이 6 및 와이파이 6E 연결을 모두 지원하는 2.4GHz, 5GHz 및 6GHz 대역에서 와이파이/무선LAN 성능을 제공합니다.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, W63RPC1 안테나는 임베디드 형태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. 또한 외장형으로 손쉽게 부착이 가능하며, 접착식 백킹을 사용하여 플라스틱 인클로저에 쉽게 장착할 수 있고, 1.33mm 동축 케이블을 통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. 개발자는 감지 및 원격 모니터링, 사물 인터넷(IoT) 기기, 스마트 홈네트워킹에 이 안테나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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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코보(Qorvo)의 QPF4551 5.0GHz 와이파이 6 프런트엔드 모듈(FEM)은 와이파이 6 시스템용으로 설계된 제품입니다. 이를 활용하여 개발자는 액세스 포인트, 무선 라우터, 주거용 게이트웨이, 구내 장비, IoT 기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. 이 모듈은 컴팩트한 크기가 특징이며, 이는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레이아웃 영역을 최소화합니다. QPF4551은 5GHz 전력 증폭기(PA), 단극 2스로우 스위치(SP2T) 및 바이패스 가능한 저잡음 증폭기(LNA)를 단일 장치에 통합하고 있습니다. QPF4551은 또한 5,150MHz ~ 5,850MHz의 주파수, 최대 32dB 전송 이득, 2.1dB의 잡음 수치를 나타냅니다. 또한 이 시스템은 컴패니언 개발 보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.
--2014년 와이파이 5(802.11ac)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미국의 일반 가정에는 평균 약 5개의 와이파이 장치들이 배포되어 있었습니다. 현재는 비디오 스트리밍, 게임, 화상 채팅 및 스마트 홈 장치 등 평균적으로 약 9개의 와이파이 기기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. 몇 년 안에는 가정에서 평균적으로 최대 50개의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 그러면 대역폭에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는데, 링스 테크놀로지스와 코보의 이들 디바이스는 와이파이 대역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